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KBS1에서 방영된 '넛잡: 땅콩 도둑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낮 12시 10분부터 KBS1에서는 애니메이션인 '넛잡:땅콩 도둑들'을 방영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한항공의 '땅콩 리턴' 사건과 겹친다면서 패러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때가 때이니 만큼 '땅콩'이 들어가니 조현아 전 부사장이 떠오른다는 것.
트위터 아이디 Rea******는 'KBS 특선영화 넛잡 땅콩 도둑들 그놈에 땅콩'이란 트윗을 올렸다. 이외에도 아이디 HOG******은 '애니메이션 '넛잡'을 하는데 시절이 시절이라' 고 트윗을 남겼다.
넛잡: 땅콩 도둑들은 다람쥐들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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