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 3년차’
방송인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의 결혼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몸매 관리 비법인 ‘키토산 다이어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4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요즘 키토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하루에 한 끼만 먹지만 식사도 하면서 하기 때문에 좋다. 지방만 잡아서 배변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데뷔때부터 몸매 걱정이었다”며 “여자들은 아무리 말라도 뱃살은 있다. 화보 촬영 당시 배가 너무 나와서 속옷 자국이 배에 찍혔다. 팔과 다리는 말라서 보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뱃살은 (보정은) 해야겠다. 과한 보정 작업 때문에 화면에 굴곡이 생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파니 결혼 3년차, 과거 다이어트 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 3년차, 새해부터 나도 키토산 다이어트 돌입”, “이파니 결혼 3년차, 키토산 다이어트 효과가 좋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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