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28일(현지시각) 에어아시아 QZ8501편이 인도네시아 벨리퉁섬에서 145km 떨어진 해역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지 언론은 해당 여객기가 벨리퉁섬 해역 상공에서 폭풍우를 피하려다 난기류를 맞아 바다로 추락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실종기 기장은 악천후로 회항을 요청한 직후 현지 시각 오전 7시 20분께 교신이 두절됐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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