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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민 “팀 이름,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ISSUE 현장] 소나무 수민 “팀 이름,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등록 2014.12.29 17:1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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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리더 수민./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소나무 리더 수민./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이 팀 이름과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TS엔터테인먼트의 새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수민은 “‘소나무’라는 이름처럼 늘 푸르게 변하지 않고 음악을 하라고 해서 정하게 됐다. 처음 들었을 때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너무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팀 이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 디애나는 “우리 데뷔 앨범이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준비 끝에 선보이는 앨범이라서 애착이 남다른 앨범이다”라면서 “총 6곡이 수록 돼 있는데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강렬하고 무거울 것 같지만 다양한 음악이 담겨 있고 재치있고 재미있는 가사로 듣는 동안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어 하이디는 “제목부터 신비로운 분위기가 곡 전체에 퍼져 있어서 중독성이 있고 매력 있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이름처럼 ‘음악속에서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다부진 패기와 ‘곧고 바른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소나무의 이번 데뷔 앨범 ‘Deja Vu’는 6곡을 알차게 담아냈다.

리더 수민, 메인 보컬 민재,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서브 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로우 랩퍼 디애나(D.ana), 하이 랩퍼 뉴썬(NEW SUN)은 각 업계에서 최고라고 평가 받는 프로듀서(스타트랙, 마르코)와 안무팀(플레이), 뮤직비디오팀(쟈니 브로스)으로 구성된 드림팀의 도움을 받았다. 소나무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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