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또 “열린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협동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하며 “핀테크로 대변되는 대격변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변화의 노력과 함께 변화를 직시하고 선경지명을 위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2015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2022년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2017년까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직원들에게 “우리의 생존과 변화를 위한 마음가짐으로 ‘천하지사(天下之事) 불변즉멸(不變則滅)’을 제시”하며 “우리 모두가 변화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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