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면서 “강도 높은 경영쇄신과 경쟁력 확보 노력을 통해 경영 내실화를 기하고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문규 사장은 ▲효율적 자산운용으로 재무안전성 강화 ▲한정된 투자재원 효율적 배분 ▲기술기반 성장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석유위기 대응능력 확충 및 국민경제 편익 증대사업 지속 ▲정부 3.0 정책 등 정부 정책 적극 수행 등의 계획을 내비쳤다.
이어 서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디에 가 있든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현재의 소임을 다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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