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는 일일연속극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젊은 기업인 김지석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현장에서 대본 삼매경 중인 박윤재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사진 속 박윤재는 점잖고 젠틀한 수트를 입고 있는데 일명 '수트빨의 표본'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으며 그의 진지한 표정은 기업 대표의 냉철함과 촬영에 집중한 진중하고 열의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윤재가 출연중인 ‘불굴의 차여사’는 2011년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게 해준 ‘불굴의 며느리’ 오현창 감독과 재회하게 된 남다른 복귀작이다.
박윤재는 첫 방송 후 “촬영할 때는 실감 안 났는데 예고편이 나가고, 첫 방송을 보니 설레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기분이다” 이어 “이제 시작인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박윤재가 이전에 출연했던 ‘불굴의 며느리’는 일일 연속극 사상 최고가로 수출되며 화제 되었고,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박윤재 역시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불굴의’ 시리즈인 ‘불굴의 차여사’가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이어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지난 5일 월요일 첫방송 시청률 9.8%로 무난한 출발을 했으며 매주 월-금 방송 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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