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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이름 내건 빵집서 파는 양갱이 1만원?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이름 내건 빵집서 파는 양갱이 1만원?

등록 2015.01.08 20:3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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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빵집 논란 / 사진 = 조민아SNS조민아 빵집 논란 / 사진 = 조민아SNS


최근 공식 해체를 선언한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해 빵집을 운영 중인 조민아의 가게 제품의 가격이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이 때문에 제품은 상당한 고가로 12개 들이 양갱세트는 개당 1만 원씩 12만 원에 판매된다고 알려졌다.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최근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과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란 곡으로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2집으로 데뷔한 2기 멤버로, 알려진 것처럼 원년 멤버는 아니다. 하지만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게 쥬얼리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이지현은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박정아는 현재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또 서인영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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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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