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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국 도착한 멤버들, 유재석에 “형수님 친정···다녀와라”

[무한도전]아나운서국 도착한 멤버들, 유재석에 “형수님 친정···다녀와라”

등록 2015.01.10 19:5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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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사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텅 빈 여의도 MBC에 잠입한 멤버들의 모습을 답은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도둑으로 변신했다.

이날 여의도 MBC에 들어선 멤버들은 1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이내 울려퍼지는 케빈의 목소리에 전원 당황했다. 위로 향하던 엘리베이터는 6층에서 멈췄고 “한 명은 아나운서실로 가라”고 외쳤다.

공포를 느낀 멤버들은 “재석이 형이 가라. 형수님이 아나운서였지 않냐. 나빴다. 형수님 친정인데”라며 떠밀었고, 이에 당황한 유재석에 정형돈은 "작가실이면 내가 가지", 박명수는 "보건실이면 내가 가고"라며 이유를 댔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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