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종영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전국 기준 시청률이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과 사라(한예슬 분)가 복수에 성공한 후 결혼식을 올리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는 41.2%로 주말극 1위를 기록했고 MBC ‘장미빛 연인들’은 20.3%, ‘전설의 마녀’는 27.0%, SBS ‘떴다 패밀리’는 4.7%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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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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