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200만원대의 ‘레스 프리모(LES PRIMO)’ 소파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레스 프리모 소파는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절개선을 최소화해 천연 가죽의 느낌과 부드러운 촉감을 그대로 살렸다. 등받이에 6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가 내장돼 착석 시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 머리와 목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파 다리를 소파의 컬러톤에 맞춰 은은한 색감의 스틸로 제작했다. 등받이, 팔걸이를 비롯해 소파 전체를 곡선 라인으로 디자인해 우아한 세련미를 강조했다. 소파 색상은 차분한 다크 그레이(짙은 회색) 1종이다.
체리쉬는 2월 3일까지 해당 제품을 20% 할인하고 선착순 구매객 15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엔 크로스 사이드 테이블과 타카라 쿠션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권정민 부실장은 “올해 첫 신제품 ‘레스 프리모 소파’는 모던 컨셉의 거실 공간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소재는 물론 디자인, 색감까지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며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견고한 품질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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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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