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사진)가 한 때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동명이인과 혼동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김윤아의 전(前)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김윤아가 전날 밤 서울 아산병원 응급중환자실에 긴급 입원했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씨에 확인 결과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며 “현재 김윤아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업무상 미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연예 매체는 김윤아가 전날 오후 9시20분쯤 서울 아산병원에 긴급 입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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