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손실은 최소화한 정기예금인 ‘OK쏴쏴Long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OK쏴쏴Long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1인당 가입한도는 없으며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9%(36개월)이며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0%(36개월 초과~48개월 이하), 최고 연 3.1%(48개월 초과~60개월 이하)까지 높은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가입자의 손실을 최소화해서 안정적으로 고금리를 보장해 고객의 입장에서는 개인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고 여유자금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OK쏴쏴Long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연 2.9%(가입기간 36개월 기준)이지만 그 이전에 해지하더라도 2.7%(12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높은 중도해지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그 이상의 기간으로 가입할 경우에도 상품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해 2.9%(36개월 이상~48개월 미만), 3.0%(48개월 이상~60개월 미만)의 높은 금리의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중도해지 이율이 너무 낮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를 반영해 ‘OK쏴쏴Long정기예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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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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