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을 위해 강도 높은 액션 수업중이다.
21일 MBC '무한도전' 측은 ‘나는 액션 배우다’는 2015년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영상 형식의 예고편이 공개, 실제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편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상남자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나는 액션 배우다’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