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계약자 대림미술관으로 모여라

이편한세상 아파트 계약자 가족들이 경복궁역 인근 대림미술관에서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경복궁역 인근 대림미술관에서 아파트 계약자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예술체험활동 교육행사인 ‘오렌지 아트스쿨’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총 2300여명이 다녀간 대림산업만의 차별화한 고객만족 서비스다. 이번에는 ‘린다매카트니 사진전’ 관람과 이와 연계한 작품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행복한 카메라’ 작품 활동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즉석카메라 만들며 촬영, 인화 과정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특수조명과 스크린을 이용해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Light Drawing)’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행사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주거 만족을 높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