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제4대 모델 성유리

사진=애경 제공

애경이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의 새 모델로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케라시스 측은 성유리 모델발탁에 대해 “성유리의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컬러케어 브랜드 살롱컬러와 내추럴샴푸 네이처링 등 새롭게 출시된 트렌디한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20~30대 여성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2년 론칭한 케라시스는 초대모델로 당대 최고 여배우 고소영을 선정하면서 프리미엄 샴푸시장을 열었다.

2008년에는 글로벌 대표모델로 떠올랐던 한혜진, 장윤주, 혜박 3인방을 2대 모델로 선정하고 2009년은 한채영을 발탁해 전문적이고 세련된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구축해 왔다.

케라시스의 제4대 모델로 선정된 성유리는 광고 및 마케팅에서 활발히 소개될 예정이다.

김효선 기자 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