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키가 변함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마이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활발하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 마이키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렛츠고(Let's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키는 수수할 얼굴에 니트 차림으로 스냅백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이키의 변함 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마이키는 김종국과 함께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마이키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과의 전화 연결에서 미국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800회특집’ 방송에서 김종국과 터보 무대를 꾸며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마이키는 신화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며 90년대 당시를 회상했다.
김종국은 김정남, 마이키와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터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3명의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를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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