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가 그룹 신화와 음악방송에서 재회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터보 김종국과 마이키가 25일 방송된 ‘인기가요-800회 특집’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키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에 앞서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난 신화 멤버들은 터보 김종국과 마이키의 모습을 마주하고 반가움을 표했다.
민우와 동완, 에릭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마이키와 포옹을 나눴다. 이어 김종국은 가만히 바라보며 “갑자기 90년대가 된 거 같다. 터보와 신화가 함께 있다니”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종국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김정남과 터보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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