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익명의 해커는 이날 스위프트의 계정에 접속, 그녀의 팔로어들에게 ‘@lizzard’와 ‘@veriuser’를 팔로잉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두 계정은 ‘리저드 스쿼드’(도마뱀 분대)라는 이름을 쓰는 해커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커는 스위프트의 누드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또 다른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텀블러’에서 “나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으나 걱정 말라”고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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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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