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연구원은 “올해 해외에서 굵직한 LTE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미국의 LTE 2차 투자가 시작됐고 인도가 지난해 4G 표준과 사업자를 선정하고 투자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은 글로벌 탑10 통신장비 사업자 중에 8개 회사와 거래 중이다”며 “따라서 글로벌 4G 투자 활성화 시 그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에는 전방시장 투자 공백기로 인해 한자리 수 영업이익률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대부분 실적 컨센서스 하향과정을 통해 주가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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