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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은지 “팬송 부를때 뭉클할 것 같다”

[ISSUE 현장] 에이핑크 은지 “팬송 부를때 뭉클할 것 같다”

등록 2015.01.30 18: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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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은지./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에이핑크 은지./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콘서트 중 가장 기대되는 무대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에이핑크 데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은지는 “팬미팅하면서 팬송을 불러드린적은 많지만 많은 분들 앞에서 팬송을 부른다는게 기분이 묘할 것 같다. 리허설 할때도 괜히 눈물이 나더라”면서 “팬송을 부를 때 뭉클할 것 같다. 데뷔 초에 초롱언니가 작사했던 곡이라 의미가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몰라요’로 데뷔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MyMy’ ‘BuBiBu’ ‘NoNoNo’ ‘Mr.Chu’ ‘LUV’를 연달아 히트하며 청순 아이돌로 독보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가수로서의 인지도 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도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2분만에 양일간 7000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4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첫 콘서트로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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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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