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을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5범금융대토론회에 참석한 윤종규 회장은 기자와 만나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막바지 고통을 겪는 데에 대해 누군가는 처음해야 할 일”이라며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고 누군가는 처음해야 할 일이라는 퍼스트 펭귄의 정신도 내비쳤다.
이어 국민은행 제3노동조합에서 LIG손해보험 인수가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부분에 대해 윤 회장은 개의치 않는다는 뜻도 밝혔다.
윤 회장은 “제3노조에서는 나를 배임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며 LIG손보는 원안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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