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떴다 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현은 "영화 '명량' 촬영 당시 너무 힘들었다. 대사 없이 눈빛과 마음으로 연기를 해야 했다"고 회상하며 "난 성격이 되게 밝다.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었다. 일단 로코 한은 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자와 가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금 이 상황에서는 연기. 왜냐면 지금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정현은 "결혼 너무 하고 싶다. 근데 짝이 없다. 내년에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연예계의 현상들을 기획, 심층 취재하여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장예원, 윤도현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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