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비한 선물꾸러미에는 김, 참치,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주방세제, 간장, 치약, 사탕 등 생활필수품들로 채워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직원가족 100여명이 포장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선물꾸러미는 전라북도 13개시·군 저소득세대와 장애인복지관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배달할 예정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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