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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키스와 뽀뽀 차이, 뭐에요?”

[비정상회담] 타일러 “키스와 뽀뽀 차이, 뭐에요?”

등록 2015.02.09 23:4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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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연애 쑥맥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운동 경기 중에 키스타임을 거부한 남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일러는 “키스 타임에 카메라에 잡혀서 여자는 키스를 하고 싶어 했는데 남자 친구가 이를 계속 거부했다”며 “여자가 실망하고 있자 옆에 앉아 있는 남자가 키스를 제안했고 결국 둘이 했다”고 설명하며 “그러니깐 여자 친구의 요구를 거부하면 큰 일 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은 “타일러는 키스타임이 오면 키스 할 거냐”고 질문을 건네자 타일러는 “나는 한다”고 답했다.

G12는 타일러에 “키스할 거냐. 뽀뽀할 거냐”고 묻자 타일러는 “그 둘의 차이가 뭐냐”고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걸 몰라서 묻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러시아, 호주, 네팔 등 세 멤버의 합류로 ‘비정상회담’은 기존 출연진인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한국 청춘들의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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