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뮤지컬 원스’예매 시 동반자 티켓 1장을 무료 제공하는 2015년 두 번째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8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1인 최대 2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좌석 등급의 동반자 티켓 1장이 무료 제공된다. (R석 및 오케스트라피트석 : 12만원 / S석 : 10만원 / A석 : 6만원)
‘뮤지컬 원스’는 동명의 아일랜드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체코 이민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Falling Slowly’ 등 영화 속 명곡을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뮤지컬 레베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작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회 매진에 까가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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