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재방송된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안효진은 "오빠 마음으로 눈물이 났다. 감정표현이 좋았다"며 극찬을 했다.
이날 효린은 가수 대선배인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무대가 끝난 뒤 선배 가수인 소찬휘는 "깜짝 놀랐다. 저렇게 성숙하게 노래를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배우 김연우는 "효린이 가장 탈락 위기가 컸다. 하지만 집중력있게 노래를 불렀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효린의 어머니가 직접 찾아 딸의 공연을 감상했다.
이에 방송인 이본이 "굉장히 동안이다"고 말해자 가수 김연우는 "70년 개띠시다. 나보다 한 살 어리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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