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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가족끼리 왜이래’, 진한 부성愛 40% 돌파하며 대단원 막내려

굿바이 ‘가족끼리 왜이래’, 진한 부성愛 40% 돌파하며 대단원 막내려

등록 2015.02.16 07:4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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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애와 진한 부성애로 전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43.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정창근)는 전국 시청률 4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7.6%)보다 5.5%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내며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따뜻한 가족애와 진한 부성애로 전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KBS2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43.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 KBS 제공따뜻한 가족애와 진한 부성애로 전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KBS2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43.1%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 KBS 제공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마지막 소원으로 '가족 노래자랑'을 제안했고, 가족들은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무대를 준비했다. 결국 가족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조용히 세상을 떠난 순봉과 그후 가족들의 새로운 일상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와 '전설의 마녀'는 각각 22.5%, 28.5%를 각각 기록했다. 또 KBS 1TV '징비록' 2회는 9.5%의 시청률을 SBS '떴다 패밀리'는 2.6%, '내마음 반짝반짝'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는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이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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