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옷 어디꺼] 변정수, 얄미운 시누이 패션··· 3040 패션 아이콘

MBC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선보이고 있는 얄미운 시누이 패션이 화제다 /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선보이고 있는 얄미운 시누이 패션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얄미운 시누이 역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변정수는 스타일 아이콘 답게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모델 출신 배우인 변정수는 평상시에도 과감하면서 트렌드를 앞서 가는 패션 센스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톤 다운된 카키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의상에 브레라 특유의 참 장식이 포인트를 주는 백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특히나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패션 잡화 브랜드 브레라의 브릿지백으로서 2015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하여 하이패션 디자이너인 이선희 (BRIGITTE LE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라인이기도 하다.

변정수는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30~40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