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한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영화 ‘테이큰 3’이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더불어 아랍 자막이 담겨있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불법 경로로 다운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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