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남자 60m 달리기 결승전 경기중 넘어져 아쉬운 노메달에 그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60m 달리기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2AM 조권, 비투비 민혁, B1A4 바로, 제국의아이들 동준, 백퍼센트 창범, 빅스타 필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타트도 빨라 승부를 가늠하기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조권이 달리기 도중 넘어지는 실수를 했고, 그 사이 동준이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백퍼센트 창범이 은메달, 동메달은 빅스타 필독이 차지했다.
한편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하고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이특, 제국의아이들 광희 등이 진행을 맡은 2015 ‘아육대’는 육상과 양궁, 풋살과 함께 올해 신설된 농구까지 총 4종목으로 진행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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