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가 지온이와 닮았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가 방송됐다. 이날 엄태웅은 영화 쫑파티 중이라는 엄정화의 연락에 지온이가 고모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엄태웅이 “고모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지온이 휴대전화에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엄태웅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지온이와 닮은 것을 인정한다”며 “그런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나 그런 것들이 많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이지하 기자 oa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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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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