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심야 시간대 편성에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집’ 첫 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1.604%(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변신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11남매와 부모 등 13명이 살고 있는 17평의 반지하집을 개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관과 주방, 자녀방 등을 리모델링 했으며, 총 23,878,620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우리집’에서 부담했다.
‘우리집’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셀러브레이티,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체인지하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로,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며 가구를 위주로 공간을 꾸미는 작업으로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이지애, 줄리안, 예원이 MC로 나선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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