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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옐런의장 발언, 큰 변화 없지만 불확실성 여전”

이주열 총재“옐런의장 발언, 큰 변화 없지만 불확실성 여전”

등록 2015.02.25 08:08

수정 2015.02.25 09:55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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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의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최근 발언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옐런 의장 발언은 큰 변화 없으나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앞서 옐런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상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최소 앞으로 두 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제안내(포워드가이던스)의 변경이 위원회의 향후 두 번 정도의 회의에서 목표금리의 인상으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신호로 읽혀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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