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막걸리 예찬론을 펼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하균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하균은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막걸리 진짜 맛있다. 막걸리처럼 맛있는 술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가도 있고 마시고 나면 다음 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근데 많이 마시면 다음 날 안 좋지 않냐”고 하자 “무슨 술이든 많이 마시면 다 그렇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일 개봉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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