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3·1절 맞아 태권둥이로 변신?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태권둥이로 변신했다.

1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7회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체력단련을 위해 태권도장을 찾아 격파에 도전한다.

새하얀 도복을 입고 도장에 모습을 드러낸 삼둥이는 야무진 도복 맵시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야무지게 도복을 차려 입은 만큼 삼둥이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만세는 시도 때도 없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태권! 태권!” 기합을 넣으며 굳건한 태권정신을 뽐냈고 삼둥이들의 ‘맨손 격파’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태권둥이’로 변신한 삼둥이는 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도복이 깜찍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오늘도 본방사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격파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