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일반인 여성과 좋은 만남중이라고 밝혔다.
김래원은 최근 SBS ‘펀치’ 종영 후 모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던 여성의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강남 1970’ 촬영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사람이 있다”라며 “꼬집어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하기는 애매하지만 꾸준히 만났고, ‘펀치’를 찍는 등 정신없이 지내며 (현재는)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래원은 “그는 대중이 아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설명하며 “내 나이가 서른다섯인데 결혼에 신중해야할 나이다. 아직 그 정도로는 발전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검사 박정환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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