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꽃잎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싱그럽게 소화해내며 훌쩍 다가온 따스한 봄을 알리고 있다.또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파스텔톤의 봄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연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김새론은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다소 무거운 캐릭터의 모습과는 달리 한 떨기 꽃망울 같은 순수하고 따스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새론은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지금까지의 김새론의 이미지가 전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따뜻한 봄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봄을 부르는 소녀로 변신한 김새론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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