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양진우에 “티파니 돌려달라” 눈물의 애원···절절한 모정

'달콤한 비밀'./사진=KBS2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딸 티파니를 돌려달라며 양진우에게 애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이 티파니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아름은 티파니를 빼앗아간 필립(양진우 분)의 집을 찾아 티파니를 돌라달라 애원했다. 한아름은 필립의 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티파니만 돌려줘요. 엄마랑 살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할게요. 다시는 엄마에게 티파니 맡기지 않을게요”라고 오열했다.

필립은 아름의 눈물의 흔들렸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티파니를 돌려줄 수 없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