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측은 매체들을 통해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2주 전에 병원에서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중 김애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 차 병원에 갔다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다.
김애리-김태우 셋째 임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애리-김태우 셋째 임식, 순산 하시길" "김애리-김태우 셋째 임식, 금슬이 참 좋은 듯" "김애리-김태우 셋째 임식,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태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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