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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토토가’ 울면서 봤다···예전 생각 많이 나”

[사람이 좋다] 임성은 “‘토토가’ 울면서 봤다···예전 생각 많이 나”

등록 2015.03.07 09:1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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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사진=MBC 화면'사람이 좋다' 임성은./사진=MBC 화면


‘사람이 좋다’ 임성은이 ‘무한도전-토토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9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임성은에 “무한도전 ‘토토가’ 여기서 보셨냐”고 물었고 “눈물 흘리면서 본 것 같아요. 눈물이 막 나더라”면서 “부럽기도 했고 또 예전 생각도 되게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것 같다”며 ‘토토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후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시절부터 솔로 활동까지의 앨범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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