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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류혜영,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 우뚝··· 볼수록 매력 넘쳐

‘스파이’ 류혜영,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 우뚝··· 볼수록 매력 넘쳐

등록 2015.03.08 10:0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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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류혜영이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섰다.

지난 6일 KBS2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 가운데 김재중의 듬직한 직장동료이자 허당 선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류혜영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류혜영은 '스파이'에서 위기에 빠진 김재중(김선우 역)을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첩보작전에 참여하는 등 듬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짝사랑하는 김재중을 향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내, 남성 팬들의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하며 마음을 흔들었다.

KBS2 '스파이'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류혜영이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섰다/ 사진제공=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KBS2 '스파이'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류혜영이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섰다/ 사진제공=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이에 류헤영은“'스파이'가 첫 드라마 출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많은 분들께서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린다”며“정말 멋진 감독님과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류혜영, 볼수록 매력 넘치는 배우인 듯!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류혜영, 스크린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노은아, '스파이'의 홍일점으로서 비타민역할 제대로 해낸 듯”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금요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노은아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은 류혜영은 차기작 영화로 다시 찾아 올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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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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