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는 지난 8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무대에서와 다른 털털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 배우 남지현, 윤소희, 정소민 등이 출연했다. EXID 하니는 국민 MC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라는 평을 들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 지석진과 예린, 김종국과 남지현, 개리와 정소민, 이광수와 윤소희, 하하와 송지효가 한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파트너와 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 과정에서 EXID 하니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남자 멤버들을 시종일관 미소짓게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하니는 스키니진을 통해 드러나는 완벽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하니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 준 운동화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니가 착용한 운동화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키클래식’의 신제품 ‘EX-7’(엑스세븐) 모델이다. 출시되자마자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품절대란까지 발생했던 인기 제품이다.
아키클래식 엑스세븐은 편안한 착용감과 키높이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니가 출연한 런닝맨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니, 에너지 최고다” “하니 운동화 예쁘다” “하니, 대세는 대세구나” “하니와 유느님, 완벽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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