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대세가 만나 폭풍 케미를 발휘했다.
배우 홍종현과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신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감성케미'를 선사했다.
홍종현은 지난 11일 공개된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티저영상에서 옛 연인과의 다정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허탈함과 절망에 빠진 남자의 가슴 아픈 심경을 절절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두운 사무실 안에서 우연히 옛 연인과의 다정했던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 후 허탈함과 절망감에 빠져 있던 홍종현의 모습에서 사랑했던 그녀와의 가슴 설레는 데이트 장면으로 교차된다. 특히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키스신과 가슴 저린 오열신이 극명히 대비되는 영상과 함께 정점을 치닫는 윤현상의 보컬이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가슴 속 깊이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 시키듯 가슴 절절한 홍종현의 오열연기와 윤현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하모니를 이루며 의외의 케미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 공개만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홍종현 윤현상’의 이름이 나란히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하며 대세와 대세의 만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홍종현과 윤현상이 ‘감성케미’를 발휘한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