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박상현(천둥)이 가수 가인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박상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 누나의 새 앨범 ‘하와(Hawwah)’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상현은 지난해까지 그룹 엠블랙에서 천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월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레이블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써의 본격 행보에 나선다.
앞서 가인도 한솥밥을 먹게 된 박상현에 대한 애정어린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한편 박상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가 연기하는 은수의 아들 현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배우로써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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