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 발매를 기념해 가진 뉴스웨이와 인터뷰에서 개인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민우는 “정극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학원물,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동현은 “최근 ‘나쁜 녀석들’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극중에서 박해진 선배님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범죄극이나 판타지물 등 느와르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 정민은 “나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 갔다오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처음에는 엄청 힘들고 집에가고 싶다고 하지만 2~3일 지나면 ‘오늘은 뭐먹지?’라는 생각만 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만큼 모든걸 내려놓고 올 수 있는 것 같다. 갔다오면 생각도 넓어질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바운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투어 준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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