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이효리로 변신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0회에서는 민효린이 이효리의 ‘유고걸(U-GO GIRL)’을 재해석한 ‘칠전팔기’ 멤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전팔기’가 악기 연주와 화음에 능한 혼성 그룹인 만큼 원곡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세종(곽시양 분), 레이(B1A4 진영),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두들겨 소리를 내는 등 경쾌한 화음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이들의 폭발적인 성량까지 더해져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보여 줄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불신과 반목으로 단단했던 ‘칠전팔기’가 흔들리며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황제국(윤다훈 분)과 해라 엄마 명란(박희진 분)의 과거 악연에 대한 비밀이 속 시원히 밝혀진다. 13일 오후 Mnet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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