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첫 번째 작품 ‘가만히 있으라’에선 준식(이주승)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준식은 형사인 찬수(이문식)의 도움으로 자신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과 고등학교를 다니는 전과자다. 이런 준식에게 찬수를 요리학원 수강증을 전하며 응원했다. 찬수의 도움에 마음을 열어가던 준식은 자신이 몸담았던 불곰파의 연락에 마음이 흔들렸다.
한편 ‘가만히 있으라’는 강력계 형사 박찬수가 딸의 실종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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