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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소녀시대 효연 “강타·이지훈 무대에서 춤은 이제 그만”

‘불후의 명곡’ 소녀시대 효연 “강타·이지훈 무대에서 춤은 이제 그만”

등록 2015.03.15 09:03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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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효연, 강타·이지훈,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불후의 명곡' 효연, 강타·이지훈,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소녀시대 효연이 강타, 이지훈의 무대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는 ‘쇼쇼쇼, 별들의 귀환’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훈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서 “이렇게 빠른 비트에 춤을 춰 본 적은 없었다”며 신나는 무대를 예고했다.

강타는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빠른 비트에 흥겨운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의 효연이 이들을 지원 사격하러 깜짝 등장,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위력을 과시했다.

세 사람은 한 팀 같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쇼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무대를 즐겼다.

효연은 이날 “소녀시대 댄싱머신 효연이 보기에 강타와 이지훈의 춤은 어땠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이제 무대에서 춤은 그만 춰도 될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문명진, 알리, 이정, 김종서, S, 정동하, 김태우, 케이윌, 울랄라세션, 산들,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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