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과거 모두 밝혔다 파란예고··· 시청률 ↑

한선화가 모든 과거를 밝히며 다시금 파란이 예고되면서 '장미빛 연인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극본:김사경, 연출 윤재문 정지인, 제작 DK이앤엠) 44회 시청률은 25.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한선화가 모든 과거를 밝히며 다시금 파란이 예고되면서MBC '장미빛 연인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 사진제공= MBC, DK이앤엠

이날 방송에서는 익명의 협박범으로부터 아빠가 4년 전 초롱이를 뺏어 유기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장미는 아빠에게 모든 것을 사과하고 돌려놓으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하지만 만종은 끝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이에 질려버린 장미는 결국 기자회견을 강행하고 모든 과거를 밝히면서 앞으로 닥칠 커다란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